알고 계세요? 어지럼증의 원인은 귀의 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베일러 어지럼증센터(Balance center)에서는 미국 베일러의과대학 선진의료시스템을 도입하여 4명의 청각사가 함께 진료합니다. 1:1 청각사 관리시스템으로 어지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베일러 어지럼증센터는 진료, 검사, 검사결과, 치료까지 최대 4시간 안이면 가능한 반나절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제 베일러 난청센터에서 신속, 정확, 꾸준한 관리를 통해 하루빨리 귀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몸의 평형 (balance) 을 유지하는 것은 말초기관에서 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눈과 공간의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고유 감각 신경계통이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말초기관은 중추 뇌와 서로 상호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서 귀의구조 상반고리관, 하반고리관, 좌측고리관, 달팽이관, 고막, 귓바퀴, 이소골, 외이도평형을 유지시켜주는데 이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어지럼증의 원인은 대부분 귀의 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귀의 내이는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평형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과 이석기관인 전정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각의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귀의 문제로 인해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이비인후과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가만히 있어도 눈을 뜨면 천장이 빙빙 돈다.
- 내 몸이 빙빙 돈다.
- 몸의 중심이 잘 안 잡히며, 한족으로 기울어지거나 쓰러지려 한다.
- 아찔하다.
- 머리가 아픈지 어지러운지 분간을 못하겠다.
- 눈앞이 흐려진다.
- 전신에 기운이 쭉 빠진다.
- 공중에 걷는 기분 또는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다.
- 어지러우면 귀가 꽉 막힌 것 같다.
- 고개를 움직이면 더 빙빙 돈다.
- 어지러우면서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 할 것 같다.
- 어지러울 때 동반증상으로 이명이 생기거나, 귀가 잘 안 들린다.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 어지럼증이 귀의 이상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개념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어지럼증에 의해서 자율신경의 자극으로 속이 매스껍고 토하는데 체한 것으로 생각하여 내과에 가서 치료하거나, 뇌종양이나 혈관장애를 의심해서 신경과에 방문해서 CT, MRI와 뇌혈류검사 등을 검사하고 이비인후과 방문이 늦어져서 고생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러한 경우 치료 시기가 늦어져 예후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고통과 불필요한 검사로 인해서 경제적인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지럼증의 원인은 귀의 이상이 많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이비인후과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해서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치료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정밀검사의 결과에서 귀의 이상뿐만 아니라 중추 뇌 계통의 문제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뇌종양 등을 걱정해서 CT나 MRI 촬영을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