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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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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은 수술 없이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베일러 난청센터(Hearing Center)는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선진의료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적극적인 귀 진료를 지향합니다.베일러 난청센터 중이염치료 목표는 고막 속의 물을 당장 없애는 것이 아니라 청력회복과 재발방지를 통해 장차 건강한 귀를 가지고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치료선택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중이염에서 해방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베일러는 가능한 최소한의 항생제를 사용하여 꼭 필요하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고 치료합니다.
중이염은 수술 없이도 치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료사진

수술없이 중이염을 치료하게 된 배경

11년전 김재영 원장이 건국대학교 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재임시 있었던 일화입니다.
4살된 예쁜 여자아이가 중이염으로 환기관 삽관술을 2회를 받고도 또 재발하여 병원에 찾아왔습니다. 항생제 치료로도 낫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서 아버지의 직장문제로 3년간 미국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에 김재영원장은 콧속에 공기를 넣어 치료를 시작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매우 드라마틱하게 좋아진 일이 있어 수술 없이도 중이염이잘 치료될 수 있는 점을 확인, 이 치료법에 대한 강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시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방송으로 KBS9 뉴스를 통해 이관통기법이 소개되었으며 방송을 보고 찾아온 아이들로 이비인후과를 가득 메웠던 적이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중이염으로 고통받고 있고, 또 많은 곳에서 수술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수술을 받게 한다는 것이 부모님들께 매우 염려가 되는 부분임을 잘 알기에 이 방법이야말로 가장 최저의 방법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후로도 10년 동안 수술없이 중이염을 치료해 왔으며,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에서는 그간의 수많은 이상을 바탕으로 입증된 이관 통기법을 중이염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이염 클리닉 소개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 중이염클리닉은 김재영 원장의 10년 이상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특수 프로그램(1998년 5월 5일 KBS 9 NEWS 방송보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치료 방법은 일차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고, 치료되지 않으면 수술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수술을 시행할 경우 전신마취 부담과 수술 후에 염증과 고막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항상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수영도 할 수 없습니다.
베일러 연세이비인후과에서는 이러한 부담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항생제를 최소한 사용하며, 약물치료 후 호전되지 않아도 수술을 하지 않고 완치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아이가 건강하고중이염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이염의 종류

급성중이염
중이강 내의 급성감염으로 인해 갑작스런 이통이나 발열 등을 동반하는 중이 내 염증을 말합니다.

삼출성중이염
중이강 내에 삼출액(주위 조직에서 스며 나오거나 분비된 액체)을 동반하는 중이 내 염증으로, 급성 증상이 없고 고막 파열이 없는 경우입니다. 삼출액이 증가하면 청력장애를 유발하며 급성중이염 후 2차적으로도 많이 발생합니다.

만성중이염
여러 원인으로 인해 고막에 구멍이 나서 중이가 직접 외부와 연결되는 경우. 즉 고막의 천공이 막히지 않고 만성적으로 남아있는 경우입니다.

진주종성중이염
고막이나 외이도의 피부가 고막 안쪽으로 자라 들어가는 경우 진주종성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주머니처럼 자라 들어간 피부안에 하얀 색깔의 각질이 쌓여서 마치 진주 빛과 같이 보여 진주종이라고 명하였는데, 그 증상이 종양과 같이 골을 녹이거나 파고 들어가 종양의 일종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종양은 아니며, 염증성 질환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발견될 경우 반드시 수술을 해서 제거해야 하는 중이염 중 하나입니다.

유착성중이염
정상적으로 고막의 내측에는 공기로 채워져 있는 빈 공간인데, 공기의 출입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음압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 고막이 중이 내벽으로 유착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고막의 진동이 제한을 받아 청력이 떨어지며, 진주종성 중이염으로도 이행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염증성 질환의 감소로 만성 중이염의 빈도는 감소하나 삼출성중이염 환자 중 일부가 유착성 중이염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아 이 형태의 중이염은 증가되고 있습니다.

베일러 난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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